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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해가 된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1월의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ㅎㅎ

힘든 수요일이기도 하고, 다른 공부로 인해 지쳤던 사람들을 위해 

오늘은 조금 재밌는! 인문학 관련 콘텐츠를 가지고 왔습니다!

 

 

 

[ '삶을 바꾸는 영화 인문학' 소개 ]

4차 산업 혁명이 진행 중인 현재와 미래에 직면한 두 가지 중대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과목입니다.

첫째, 포스트 휴먼시대에서는 인간과 비인간의 경계가 무의미하게 모호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는 무엇이 진정한 '인간'인지에 대한 깊은 고찰이 필요합니다.
둘째, 기계에 의해 대체된 자리에서 인간은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제기됩니다. 표면적으로는 공학이 주도하는 시대이지만, 본질적으로 인간을 정의하는 고찰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 과목에서는 이 본질적 문제에 대한 열쇠로서 인문학이 떠오르며, 4차 산업 혁명의 핵심전공인 디지털 공학은 이러한 인문학과의 결합이 불가피한 시대적 특징을 보여줍니다.

 

 

 

[ 영화로 읽는 역사 이야기 ]

다음은 4회차 중 여러분이 관심을 가지실만한 3회차 '영화로 읽는 역사 이야기'에 대해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온라인평생교육원에서는 어떻게 인문학 강의를 하는 지 맛보기로 저와 함께 살펴봐요!

 

 

 

[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

교수님께서 소개할 영화 속 역사 이야기, 영화는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로 이제껏 몰랐던 이란의 역사와 현실에 대해 다룬 영화입니다. 

씨민과 나데르 부부는 이민 문제에 대한 의견 차이로 별거를 선택합니다. 씨민이 떠나자 네데르는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돌보기 위해 간병인 라지에를 고용하게 되는 데 어느날 아버지가 위험에 처하자 화가 난 나데르는 간병인 라지에를 해고하게 됩니다. 이후 라지에가 뱃속의 아이를 유산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나데르는 살인죄로 기소됩니다. 이들 사이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이란 영화는 어린이 영화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와 달리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는 스릴러 못지 않은 팽팽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치밀한 스토리로 이란 영화의 선입견을 깨뜨린 작품입니다. 

 

 


영화에 대한 줄거리를 마지막으로 간단히 요약하자면 여인의 유산을 둘러싸고 책임 여부를 가리지 위해 벌어진 법정 공방, 인간의 도덕적 딜레마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해당 영화는 이란 영화 최초로 2011년 베를린 국제영화제 수상하며 최고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등 상을 휩쓸고 다닌 수작으로 직접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평소 꼬꼬무나 벌거벗은 세계사와 같은 프로를 클립으로 즐겨 보는데, 이 수업이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이란의 역사가 멀게만 느껴졌는데 영화를 통해 나라에 대한 호기심도 생기고,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공부하고 본다면 영화가 더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처럼 영화를 통해 나라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것은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앞서 소개해드린 내용 이외에도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삶을 바꾸는 영화 인문학' 과목을 직접 수강해보세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 STEP

STEP(Smart Training Education Platform)은 전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기반의 평생직업능력개발 플랫폼입니다

www.step.or.kr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STEP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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