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1. 주제
사용자의 결정을 이끄는 UX 심리학 법칙
사용자의 결정을 이끄는 UX심리학 법칙
고민은 줄이고, 결정은 빠르게 만드는 UX설계 | 오늘 저녁엔 뭘 먹을까? 배달앱을 켜고 수십 개의 메뉴를 스크롤하다가 결국 아무것도 고르지 못한 채 앱을 닫은 적이 있다. 또 넷플릭스에서 새
brunch.co.kr
2. 내용 요약
사용자의 결정 피로를 줄이고, 선택을 쉽게 만드는 UX 심리학 법칙 세 가지
- 힉의 법칙(Hick's Law)
- 파킨슨의 법칙(Parkinson's Law)
- 피츠의 법칙(Fitts's Law)
1. 힉의 법칙 (Hick’s Law) – 선택의 양
선택지가 많을수록 바로 선택하지 않는다!
- 사람은 눈앞에 있는 정보를 바로 선택하지 않는다. 대부분 여러 옵션을 비교하고 평가하는 인지적 과정을 거치는데, 이때 선택지가 많을수록 작업 기억의 부담이 커져 결국 결정이 지연되거나 아예 포기하는 일이 생긴다.
적용 방법
- 선택 단계 나누기: 필터나 분류를 통해 선택을 단계적으로 단계화
- 핵심 정보 우선 노출: 사용자가 빠르게 주목할 수 있도록 인기 콘텐츠나 추천 항목 표시
예시
- 필터 기능: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분류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에 빠르게 접근 가능
- 메인 피드 추천 콘텐츠: 메인 피드에서 인기 콘텐츠나 개인 맞춤 콘텐츠 등을 표시하여, 사용자가 관심있는 결과에 빠르게 선택 가능
- 검색창 내 추천 콘텐츠: 최근/추천/인기 검색어 미리 제공하여, 사용자의 정보 탐색 부담을 감소
2. 파킨슨의 법칙(Parkinson's Law) - 시간의 여유
시간이 많을수록 결정은 늘어진다!
-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면 오히려 주의가 분산되고 집중력이 떨어지기 쉽다. 하지만, 시간에 제한이 생기면 사용자는 집중력이 생기고 행동 속도도 빨라진다.
적용 방법
- 시간 제한 시각화: 예상 소요 시간을 미리 알려 사용자의 망설임을 줄임
- 단계 시각화: 현재 진행 상황을 보여주며 중단 없이 자연스러운 행동을 유도
예시
- 예상 소요 시간 표시: 몇 초 밖에 소요되지 않는다며, 빠른 행동을 유도
- 프로세스 바: 남은 단계를 시각화해 완료까지 이어지도록 도움
3. 피츠의 법칙(Fitts's Law) - 닿기 쉽게
더 크고 가까울수록, 더 빠르게 눌릴 수 있다!
- 사용자는 목표 지점을 클릭할 때, 거리와 크기에 따라 반응 시간이 달라진다. 특히 모바일 환경에서는 중요한 요소는 크고 가까운 위치에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적용 방법
- 손이 잘 닿는 위치에 주요 버튼 배치
예시
- 모바일 하단에 주요 기능 버튼 고정
- 핵심 행동 요소를 하단에 고정 배치
3. 코멘트
a. 좋았던 점
- 평소 자연스럽게 사용했던 기능들이 사실은 UX 심리학 법칙에 기반한 설계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까지는 단순히 편리하다고 느끼는 정도였지만, 이제는 서비스들을 직접 사용하면서 '왜 그런가?'를 인지하며 관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b. 아쉬웠던 점
- 심리학 법칙이 UX 설계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설명되어 이해하기 쉬웠고 용어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 하지만 소개된 법칙이 세 가지 뿐이라 다소 아쉬웠다. 몇 가지 더 함께 소개되었더라면 더 풍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을 것 같다.
c. 알게 된 개념
- 힉의 법칙: 선택지가 많을수록 결정이 느려지기에, 선택 단계를 나누거나 핵심 정보를 우선 노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 파킨슨의 법칙: 시간이 많을수록 결정이 늘어지기에, 시간 제한이나 시각적 피드백이 빠른 결정을 유도한다.
- 피츠의 법칙: 클릭/터치할 목표가 클수록, 가까울수록 반응 속도가 빨라지기에, 주요 버튼은 손이 닿기 쉬운 하단에 배치해야 한다.
'UXUI > 아티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아티클] 예쁜데 어려운 GUI vs 쉬운데 못생긴 GUI (4) | 2025.07.21 |
|---|---|
| [아티클] 읽는 사용자: UI 텍스트는 리듬처럼 보여야 한다 (1) | 2025.07.18 |
| [아티클] 삶의 질을 높여주는 10가지 UX 사례 (0) | 2025.07.10 |
| [아티클] 멘탈모델과 러닝커브를 잊지 마라 (0) | 2025.07.09 |
| [아티클] 서비스 기획 단계부터 UX 디자이너가 필요한 이유 (0) | 2025.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