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카타] 하단 내비게이션 바의 홈 탭 디자인, 어떤 차이가 있을까?
2025. 7. 24. 10:54
1. 주제 선정
하단 내비게이션 바의 홈 탭 디자인, 어떤 차이가 있을까?
2. 개인 의견
[홈 아이콘] 선택
왜 해당 UI가 더 좋은지?
- 처음 이용하는 사용자 or 이용 빈도가 낮은 사용자도 쉽게 탐색이 가능하다.
- 아이콘+라벨 구조가 사용자 입장에서는 더 명확하고 친절하게 느껴진다.
나머지 하나는 왜 선택하지 않았는지?
- 미니멀하고 심플한 이미지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의미 파악이 어려울 것 같다
- 콘텐츠가 제한적인 어플에는 심플한 아이콘만 사용해도 충분하지만, 콘텐츠가 다양하면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진입 장벽이 있을 것 같다.
의견을 뒷받침할 수 있는 사례
- 아래 뉴스레터의 디자인 원칙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명확성을 높이기 위해 텍스트 레이블을 추가하는 것이 사용자 경험을 높인다고 한다.
[UI/UX 원칙 #18] 아이콘 디자인 10가지 UX 원칙 가이드라인
전코치의 사용성 리서치 UX 방법론
maily.so
- 어플 예시
[네이버 블로그, 핀터레스트/아이콘만 배치]: 주요 사용층이 이미 서비스에 익숙함, 별도의 라벨 없이고 기능을 충분히 인지 가능 [무신사, 29cm/아이콘+라벨]: 내부 메뉴가 다양함, 초보자나 모든 사용자에게 명확한 정보 제공 가능
3. 공통의견
✊ 팀원 3명 [홈 아이콘] 선택
✊ 팀원 1명 [단독디자인+심볼로고] 선택
홈 아이콘을 선택한 이유
- 명확한 기능 전달
- 접근성 확보
- 안정적이고 실용적임
단독디자인+심볼로고를 선택한 이유
- 브랜드 이미지 강화
- 무게감있는 아이콘 구성으로 계층 구조 확실
- 익숙한 사용자 고려
결론
- 하단 내비게이션의 홈 탭은 직관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아이콘과 텍스트 레이블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더 효과적이며, 브랜드 로고 사용은 브랜딩에는 유리하지만 기능 인식에는 한계가 있다.
기억에 남는 팀원들 의견
- 미디엄 아티클에 따르면 명확하지 않거나 익숙하지 않은 아이콘 디자인은 탐색을 어렵게 한다 -> 아이콘 보고 의미를 생각하는데 5초 이상 걸리면 적합하지 않은 아이콘 (A 선택)
- 디자인적요소를 강조하기보단 사용자가 사용하기 더 편리한 구조로 접근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A 선택)
- 사용자에게 익숙하지만 시각적으로 홈 화면이 다른 탭과 차별화되지 않는다. (B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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