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카타] 메시지 읽음 표시, 어떤 방식을 선호할까?
2025. 7. 28. 11:31
1. 주제 선정
메시지 읽음 표시, 어떤 방식을 선호할까?
2. 개인 의견
[읽음 상태 표시] 선택
왜 해당 UI가 더 좋은지?
- 대부분 사용자에게 기본으로 익숙한 기능이다. (카카오톡(전), 라인, 네이버 밴드 등)
- 대화의 템포를 본인이 조절할 수 있다.
나머지 하나는 왜 선택하지 않았는지?
- 입력 중인 행동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감시받는 듯한 부담이 생긴다.
- 입력 중인 상태가 상대방에게 실시간으로 노출되면 답장을 빨리 해야한다는 압박감이 생긴다.
의견을 뒷받침할 수 있는 사례
'입력중...'은 과연 좋은 UX일까?
필요 이상의 정보 제공은 오히려 피로감을 불러온다 | '입력중'을 보여주는 건 과연 좋은 걸까? 어느날 넷플릭스의 '애나 만들기' 시리즈를 보던 중 한 남자의 대사가 귀에 들어왔다. 누군가의 답
brunch.co.kr
- 필요 이상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 인간관계와 같이 민감한 부분에 대해서는 불안함과 피로감을 주기도 한다.
- 문화권 차이도 존재한다. (서양권: 인스타그램, 스냅챕 등은 입력중이 보여짐)
"답장 압박 더 커졌다"…카톡 '입력 중 표시'에 불만 쏟아진 이유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IT/과학 - 뉴스 : 카카오톡, 실험실에 '메시지 입력 중 상태 보기' 기능 도입정식 도입 여부는 미정…"접속 상태 등 도입 계획도 없어"카카오는 최근 카카오톡 25.4.0 버전을 업데
news.nate.com
- 즉각적으로 반응해야 할 것 같은 압박감, 나아가 감시당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3. 공통의견
✊ 팀원 4명 [읽음 표시 방법] 선택
읽음 상태 표시를 선택한 이유
- 실시간 표시는 오히려 대화의 혼란을 유발함
- 답장을 빨리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느껴짐
- 불필요하거나 과한 정보로 작용할 수 있음
결론
- 사용자 심리적 안정성 측면에서 ‘읽음 상태 표시’가 더 적합하다.
기억에 남는 팀원들 의견
- 사용자나 맥락에 따라 어떤 기능이 더 적합한지가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면 즉각적인 피드백이 필요한 조직 문화에서는 타이핑 인디케이터가 표시되는 게 좋을 것 같다.
- 사용자에게 카카오톡 실험실 기능처럼 선택권을 주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 문화권에 따라 타이핑 인디케이터를 받아들이는 태도가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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