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U 쇼트트랙 월드컵] 차세대 간판, 김길리

 

2023/24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가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빙상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특히 한국 선수들의 활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최우수 남자선수로 선정된 박지원 선수를 비롯하여, 베이징 올림픽에서 활약한 한국 선수들이 이번 시즌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들 선수들은 올림픽에서의 업적을 기념하며 새로운 시즌에 도전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김길리 선수는 차세대 간판 선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길리 선수 인스타그램

 

 

김길리 선수는 2004년 7월 1일생으로 어린 시절 피겨 스케이팅을 하다가 쇼트트랙으로 전향했습니다. 쇼트트랙으로 전향한 지 2년 만에 국가대표에 선발되었을 정도로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남시청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금빛 무대에서 빛나는 순간을 만들었습니다. 개인전에서는 아쉬운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을 노릴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월드컵 대회에서 김길리 선수의 활약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빙상 경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으며,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여 세계 무대에서 빙상 역사에 길이 남을 기회를 잡고 있습니다.

 

김길리 선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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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시즌에서 김길리 선수의 성과를 응원하며, 그녀의 흥미진진한 빙상 여정을 계속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사실 쇼트트랙의 간판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최민정 선수를 떠올릴텐데요, 최민정 선수는 올해 3월 서울에서 열린 2023 세계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서 밝혔듯이 태극 마크를 잠시 내려놓고 개인 훈련에 집중합니다! 평소 최민정 선수를 정말 응원하고 있어 소식을 듣고 정말 아쉬웠습니다 ㅠㅠ 그래서 이번 시즌에 김길리 선수가 얼마나 많은 메달을 획득할 지 더 궁금해집니다. 김길리 선수의 빙상 실력과 열정은 한국 빙상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선수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그녀의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함께 응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